국내 최고급 주상복합 단지를 목표로 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서울숲과 한강의 조망을 어떻게 바라보고 각자의 삶 속에 끌어들인 것인가? 하는 근본적인 물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. 단지는 280세대의 49층 2개의 주거동과 33층 1개의 오피스동, 4개 층으로 구성된 문화 및 집회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, 공공보행통로와 인접한 지하층에는 서울숲 지하철역과 연개된 판매시설이 자리를 잡고 있다. 저층 주거부분에는 오픈발코니가 설치되어 외부와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으며 29층에 설치된 주민공동시설에서는 ART-FRAME이라는 갤러리 창을 통해 도시의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. 서울시 우수디자인 인증마크를 획득하며, 분양당시 국내 최고의 분양가를 기록하였다.